🌟 [12.08] 일일 회고록

😉 오늘의 감정이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유해주세요.

강보석

기능 조립하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걸렸다.

미리 미리 큰 그림을 그려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홍영택님과 미팅을 했는데,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다고 했던게 많이 공감이 된다.

나중에 Yorkie 컨트리뷰션도 해보고 싶다~

이현빈

생각했던 것만큼 추가적인 기능 구현을 많이 못해서 아쉽다.

근데 또 프론트-백을 연결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오늘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개발하다가 잘못 만들어 낸 기능을 발견해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운 좋게 영택님과 미팅을 가졌는데, 우리의 고통에 공감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었다…

윤기석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았는데 목요일이었다. 어제까지 각자 개발한 내용들을 하나로 합쳐 데모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꽤나 오래걸렸다. 새벽에 요키 개발팀 홍영택님과 미팅을했는데 고맙게도 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