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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8] 주간 회고록

Hyunbin Lee edited this page Nov 18, 2022 · 1 revision

🤔 일주일 간의 활동을 KPT 회고 방식으로 정리해봐요.

Keep

  • 기술 블로그 작성을 시작했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겪은 문제나 공유하고 싶은 기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팀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블로그 페이지를 새로 생성했다.
    • 금주는 CI / CD 와 관련된 기술에 대해서 기록했다.
  • 용어 정리 페이지를 만들었다.
    •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요소에 대해서 각자 다른 이름으로 불렀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를 한 곳에서 정리하여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감소시켰다.
  • 멘탈 유지를 잘 하고 있다.
    • 월요일에 정했던 주간 계획을 지키지 못했지만 우리 팀만의 페이스를 조절하기로 했다.
    • 절망에 빠지지 않고 서로 더 응원하여 멘탈을 유지했다.
  • 기술 다이어트를 잘했다.
    • 백로그 상에서 존재했지만 어플리케이션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불필요한 공수가 들어간다고 생각한 구현 내용에 대해서 삭제했다.
  • 각자의 목표를 명확하게 공유했다.
    • 서로가 알지 못했던 타인의 개인적인 프로젝트 목표를 알 수 있게 되어 남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해당 목표를 이루기 위한 팀원의 노력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되었다.

Problem

  •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
    • 계획이 잘못되었는지 / 우리가 잘못했는지
    • 부가적인게 많았다 ( 실질적인 개발 시간이 부족했다 )
    • 따라서 우리는 계획을 잘못 세운 것이다.
  • 회의를 너무 길게 했다.
    • 수료생 밋업이 끝난 뒤에 갑자기 잡은 회의에서 종료 시간을 두지 않고 계속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 이슈 라벨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갑자기 브랜치 전략을 수정하는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 다음 날 컨디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환경 설정 시간을 빼앗겼다.
  • 프론트 / 백 환경 설정을 나누어서 진행하다보니 서로 무엇을 했는지 잘 공유되지 않았다.
  • 기술 스택 선정 이유를 자세히 적지 않았다.
    • 우리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더 상세하게 적읍시다
    • 문서를 바로 정리하지 않고 미루는 안좋은 습관을 모두가 가지고 있다.

Try

  • 데일리 스크럼때 “어제 한 일” 을 좀 더 자세히 공유해야한다.
    • 다같이 개발하다보니 서로 진행한 작업에 대해서 100% 완벽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
    • 하지만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코드의 의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작업을 할 때 문서화를 하여 상대방이 읽어볼 수 있게 하자.
  • 실질적인 개발 시간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자신이 개발할 수 없는 시간을 먼저 명확하게 해야한다.
    • 만약 시간을 초과한다면 자원을 어디에 더 투자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 기술 스택 선정 이유를 작성한다.
    •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자
    • 문서화는 더더욱 미루면 안된다.
    • 코드보다 중요한게 문서화다.
  • 회의 시간이 늘어지지 않게 하자.
    • 회의하기 전에 시간을 정해서 하기
      • 각자 생각한 회의 시간을 적어서 내고, 가장 짧은 회의 시간을 말한 사람이 “장” 이 되어서 회의를 주도한다.
      • 만약 같은 시간을 제시한 사람이 여럿일 경우, 사다리 타기로 결정한다.
      • 타이머를 무조건 켜고 회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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